'틈만 나면,' 5월 새 시즌 준비…유재석·유연석 MC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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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이 오는 5월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시즌2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프로그램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22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틈만 나면,' 제작진은 오는 5월 새 시즌 공개를 목표로 프로그램을 재정비 중이다. 지난 시즌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만큼,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짧은 틈새 시간을 활용해 의뢰인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독창적인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재석과 유연석이 MC를 맡아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았고, 각 회차의 게스트들은 특별한 매력을 더했다.
지난해 4월 파일럿 방송으로 시작한 '틈만 나면,'은 정규 편성 이후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박신혜, 이서진, 김남길 등 정상급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시즌2의 마지막 회에서는 가수 김종국과 배우 차태현이 출연해 수도권 기준 4.4%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2049 시청률도 1.9%로 기록을 경신하며, 프로그램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시즌 종료를 맞아 유재석은 "틈 나는 시간을 허락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따뜻할 때 다시 인사드리겠다"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를 남겼다. 제작진에 따르면,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틈만 나면,'은 유재석과 유연석을 MC로 다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새로운 시즌에서 프로그램이 어떤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업그레이드된 '틈만 나면,'의 귀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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