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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이민우, 10년 만에 받은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부모님 병력까지 공개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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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배우 이민우가 부모님과 함께 건강검진에 나서며 가족의 건강 상태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이민우는 부모님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며 검진을 권유했지만, 어머니는 "나이 들면 아픈 게 당연하다"며 병원 방문을 거부했다. 그러나 결국 이민우는 부모님과 함께 세 식구가 검진을 받기로 결심했다.

79세와 80세로 고령인 부모님은 검진 전 문진 과정에서 그간의 병력을 털어놓아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어머니는 과거 폐암 수술과 뇌혈관 시술, 치매 진단, 심장질환 가족력까지 고백했으며, 아버지는 류머티즘 관절염과 심근경색으로 인한 스텐트 시술을 받은 이력을 밝혔다. 두 분 모두 건강검진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내며 “검사 결과에서 큰 병이 발견될까 두렵다”는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이민우는 10년 만에 건강검진을 받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40대 후반에 접어든 그는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며 자신의 상태에도 초조함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검진 결과를 기다리며 세 사람 모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고, 의사는 이민우에게 "젊은 나이에 이런 사례는 흔치 않다"는 의견을 전하며 충격을 안겼다.

‘살림남’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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