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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EPL에서 초대형 인기몰이…맨유, 아스널, 뉴캐슬, 토트넘, 그리고 노팅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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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의 '골든보이' 이강인(24·PSG)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구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제는 EPL의 강자들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돌풍을 일으키는 노팅엄 포레스트까지 그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영국 매체 노팅엄 포레스트 뉴스는 14일(한국시간) "노팅엄 포레스트가 PSG 스타 이강인을 영입하려 한다"고 전했다. 

PSG는 이강인의 판매를 결정한 상태이며, 이에 따라 EPL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노팅엄은 현재 EPL에서 12승 4무 4패(승점 40)로 리그 3위를 기록 중이다. 

선두 리버풀(승점 46)과는 승점 6점 차이며, 2위 아스널과는 같은 승점을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밀린 상황이다. 

이번 시즌 돌풍을 이어가기 위해 노팅엄은 1월 이적시장에서 공격적으로 선수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이강인은 그들의 주요 목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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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뉴캐슬, 토트넘 등도 이강인 영입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온더미닛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강인과 PSG 모두 이별을 원하고 있어 협상이 진전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이강인이 토트넘으로 이적할 경우, 한국 대표팀에서 보여준 손흥민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EPL에서도 재현할 수 있다. 

여기에 토트넘의 유망주 양민혁과도 함께 뛰게 된다.


아스널은 임대 조건으로 이강인을 데려오길 희망하며, 맨유와 뉴캐슬 역시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프랑스 매체 PSG 토크와 스페인 피차헤스는 이강인의 미래가 EPL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PSG는 이강인의 이적료로 약 4400만 유로(약 660억 원)를 책정했다. 이는 2023년 마요르카에서 PSG로 이적할 당시 기록한 2200만 유로(약 330억 원)의 두 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PSG는 이강인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려 하고 있으며, 이강인 역시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


이강인의 인기는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EPL 구단들이 적극적으로 영입 경쟁에 나선 가운데, 그의 최종 행선지는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이강인의 이적과 경기 소식은 [스포츠중계 이븐티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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