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 기아 생산직 지원과 탈락 소식…'신병3' 합류 속 의문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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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이 예기치 못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정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탈락.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그가 기아자동차의 엔지니어(생산직) 신입 채용에 지원한 내역이 담겨 있었다.
기아 측은 이정현에게 “기아 채용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이번 전형에서는 함께하지 못하지만, 다른 공고를 통해 다시 만나 뵐 수 있기를 바란다”며 탈락 통보를 전했다.
배우로서의 커리어와 갑작스러운 지원
이정현은 최근 ENA 드라마 ‘신병3’에 합류하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병’ 시리즈는 군인 박민석의 군 생활을 다룬 작품으로, 그는 시즌 1부터 시즌 2, 그리고 스핀오프 예능 ‘신병캠프’에도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런 그가 기아의 생산직 채용에 지원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과 대중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우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이정현이 왜 돌연 생산직 채용에 관심을 가졌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다양한 필모그래피와 연기력
이정현은 2014년 연극 ‘경숙이, 경숙아버지’로 데뷔한 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7인의 부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미스터 션샤인’에서 츠다 하사 역을 맡아 완벽한 일본어를 구사하며 주목받았다.
이번 기아 지원 소식과 탈락 통보는 단순한 해프닝일 수도 있지만, 그의 팬들은 이 상황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궁금해하고 있다.
한편, 이정현은 ‘신병3’를 통해 또 한 번 자신의 연기력을 입증할 예정이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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