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연말 파티 성공적 마무리…지석진의 예상치 못한 숙면까지 웃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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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연말 파티 에피소드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경양식 돈가스, 화덕 피자, 유재석표 라면으로 연말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렸다. 요리 과정에서는 크고 작은 실수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멤버들 모두 만족스러운 한상을 차리며 연말 분위기를 만끽했다.
성공적인 연말 만찬
멤버들이 준비한 메뉴는 경양식 돈가스, 유재석의 특제 라면, 그리고 화덕 피자였다. 특히 돈가스는 한 번 더 튀겨내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멤버들의 호평을 받았다. 송지효가 만든 특제 소스는 하하와 지예은에게 극찬을 받으며 돈가스의 풍미를 더욱 돋웠다.
유재석표 라면 또한 멤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유재석은 "추운 날씨에 밖에서 먹는 라면이 최고"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김종국 역시 "우리가 만든 요리치고 다 성공적"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화덕 피자는 멤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도우와 치즈의 완벽한 조화에 멤버들은 "이거 사 먹는 맛이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예상치 못한 숙면 사태
연말 저녁 식사 후 멤버들 사이에서는 비박(야외 취침) 미션이 진행되었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각각 다른 내용을 전달하며 미션에 긴장감을 더했다.
하지만 촬영 도중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했다. 쉬는 시간에 지석진이 코를 골며 깊은 잠에 빠져버린 것이다. 제작진과 멤버들은 지석진을 깨우지 않고 촬영을 진행했고, 깨어난 지석진에게 "잘 주무셨냐"며 유쾌한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형은 이 시대의 진정한 맹구"라며 그를 놀리기도 했다.
유쾌한 마무리
이날 방송은 멤버들의 성공적인 연말 파티와 예상치 못한 해프닝으로 가득 찼다.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인 이번 연말 파티는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며 2024년을 마무리하는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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