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마커스 래시포드 결국 매각… 애스턴 빌라 임대 확정! "HERE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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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커스 래시포드를 방출했다.
애스턴 빌라로 임대 이적이 확정되면서, 그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 빌라행 성사, 세부 사항 조율 끝
영국 디 애슬래틱을 비롯한 복수의 매체는 2일(한국시간) "애스턴 빌라는 맨유로부터 래시포드를 임대로 영입하는 계약을 최종 마무리했다. 일부 세부 사항이 남아 있었으나, 재정적 조건과 급여 부담 조율이 모두 해결되면서 계약이 성사됐다"고 보도했다.
✦ 이적 조건
- ✔ 임대 이적 (2023-24 시즌 종료까지)
- ✔ 연봉 70% 빌라 부담
- ✔ 4,000만 파운드(약 720억 원) 영입 옵션 포함
- ✔ 메디컬 테스트 진행 후 공식 발표 예정
✦ 빌라,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적극 요청
이번 계약은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강한 의지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디 애슬래틱은 "에메리 감독은 구단 측에 직접 래시포드 영입을 강하게 요청했다. 그는 ‘래시포드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공격수 중 한 명이며, 최고의 모습을 되찾는다면 엄청난 전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전했다.
✔ 빌라의 공격진 재편 빌라는 주전 공격수 존 듀란이 사우디 알 나스르로 이적하면서 공격력을 보강할 필요가 있었다. 래시포드는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낙점됐고, 맨유도 래시포드를 처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섰다.
✦ 래시포드, 결국 떠나게 된 이유
→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맨유를 대표하는 선수였지만, 최근 경기력과 태도 논란으로 팬들의 신뢰를 잃었다.
✔ 문제의 핵심
- ▶ 경기장 안팎에서의 태도 논란
- ▶ 후벵 아모림 감독과의 불화
- ▶ 연봉 부담 문제 (주급 약 6억 원)
- ▶ 기대 이하의 경기력
AC밀란, 도르트문트, 유벤투스, 바르셀로나 등 여러 클럽이 관심을 보였지만, 높은 연봉이 걸림돌이었다. 그러나 빌라는 상당한 연봉을 부담하며 임대 계약을 성사시켰다.
✦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HERE WE GO!'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HERE WE GO!"를 외치며 래시포드의 빌라 이적이 확정되었음을 발표했다.
→ 로마노 기자 발표 내용
- ✅ "래시포드가 애스턴 빌라로 간다."
- ✅ "빌라는 래시포드의 연봉 70%를 부담할 예정."
- ✅ "맨유와 빌라는 4,000만 파운드(약 720억 원) 영입 조항을 포함한 임대 계약에 합의했다."
- ✅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된 후 공식 발표 예정."
✦ 맨유, 추가 영입 가능성?
이번 이적으로 맨유는 래시포드의 높은 연봉 부담을 덜어냈으며, 추가 영입을 고려할 여유가 생겼다. 특히 공격진 보강을 위해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 맨유의 추가 영입 후보
- ✦ 유벤투스 FW 두산 블라호비치
- ✦ 나폴리 FW 빅터 오시멘
- ✦ 브렌트포드 FW 이반 토니
이적시장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맨유가 마지막 순간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 빌라에서 부활 가능할까?
래시포드는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을 가진 애스턴 빌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 →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는 만큼, 경기력 반등 여부가 관건이다.
- → 빌라에서 부활할 경우, 완전 이적 가능성도 열려 있다.
✦ 래시포드가 빌라에서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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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스포츠조선 해당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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