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환상적인 어시스트로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하며 극찬을 받았다.

이강인, PSG의 5-2 대승을 이끌다

이강인은 2월 2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프랑시스 르 블레에서 열린 2024-25시즌 리그앙 20라운드 브레스트전에서 선발 출전해 81분간 활약하며 1도움을 기록했다. PSG는 5-2 대승을 거두며 승점 50점을 확보, 리그앙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마법 같은 패스"… 이강인의 환상적인 턴과 스루패스

PSG는 전반 29분 우스만 뎀벨레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5분 동점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12분 이강인이 빛났다.

✔ 결정적 장면

• ✅ 이강인,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뒤 환상적인 턴으로 수비수 제쳐냄
• ✅ 침투하던 뎀벨레에게 정확한 스루패스 연결
• ✅ 뎀벨레, 손쉽게 마무리하며 해트트릭 완성

이강인의 창의적인 플레이와 정확한 패스가 돋보인 장면이었다.

경기 후 평가

• ✔ 81분 출전
• ✔ 1도움 (시즌 4호)
• ✔ 패스 성공률 94%
• ✔ 키패스 1회
• ✔ 빅찬스 창출 1회
• ✔ 경합 성공 2회
• ✔ 풋몹 평점: 7.3점 (팀 내 4위)

이강인은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하며 리그앙 공격포인트 10개(3골 7도움)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 시즌(3골 4도움)을 이미 초과한 기록이다.

프랑스 현지 매체·팀 동료도 극찬

✔ 프랑스 ‘레퀴프’

→ "이강인은 온더볼 상황에서 훌륭한 패스를 할 줄 아는 선수다."

✔ PSG 전문 매체 ‘파리스팬스’

→ "이강인은 결정적인 패스로 득점을 도왔다."

✔ 해트트릭 기록한 뎀벨레

→ "해트트릭도 좋지만, 어시스트한 선수들을 칭찬해야 한다. 특히 이강인의 세 번째 득점 장면에서의 패스는 마법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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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마이데일리 해당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