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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챔피언스리그] 볼로냐 2 - 1 도르트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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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약체로 평가받던 볼로냐에 역전패를 당하며 위기를 자초했다.
이날 패배로 도르트문트는 공식전 4연패에 빠졌고, 누리 사힌 감독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전반 15분 도르트문트는 세루 기라시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이후 볼로냐의 거센 공세에 휘말리며 경기 주도권을 잃었다.
후반 31분 타이스 달링가의 동점골, 이어진 1분 뒤 사무엘 일링 주니어의 역전골로 볼로냐는 홈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사힌 감독은 경기 후 “준비한 것을 경기에서 보여주지 못했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거취에 대한 질문에는 “클럽이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면 떠날 것”이라고 답하며 자신을 둘러싼 경질설에 여지를 남겼다.
도르트문트는 리그에서도 3연패를 기록하며 10위까지 추락한 상태다.
챔피언스리그 패배까지 더해지며 사힌 감독의 경질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고, 후임으로 에릭 텐하흐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도르트문트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떤 결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도르트문트 사힌 감독의 경질 관련된 기사는 [스포츠중계 이븐티비 뉴스] 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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