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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유타 112 - 117 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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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윌리엄스, 커리어 하이 31득점… 호네츠, 재즈에 117-112 승리


마크 윌리엄스가 커리어 최고 31득점과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샬럿 호네츠가 수요일 밤 유타 재즈를 117-112로 꺾고 7연속 원정 패배를 끊었다.


라멜로 볼은 27득점, 9어시스트, 3블록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마일스 브리지스는 25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브랜든 밀러도 20득점을 추가하며 팀에 힘을 보탰다.


유타에서는 케욘테 조지가 26득점, 6어시스트로 복귀전에서 활약했고, 브라이스 센사보가 19득점을 올렸다.


경기 흐름

샬럿은 1쿼터 11점 차 리드를 잡았지만, 유타가 19-2의 공격을 펼치며 26-20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경기는 팽팽하게 전개되었고, 샬럿은 4쿼터가 되어서야 브리지스와 볼의 연속 득점으로 98-97로 처음 리드를 잡았다.


재즈는 센사보와 조지의 연속 3점슛으로 다시 앞섰지만, 호네츠가 9-0의 연속 득점으로 경기 흐름을 다시 가져왔다. 밀러의 러닝 레이업으로 점수를 111-105로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주요 내용

  • 호네츠: 네 명의 선수가 20점 이상을 기록하며 팀 득점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4쿼터에서만 37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 재즈: 케욘테 조지는 5경기 결장 후 복귀해 시즌 여섯 번째 20점 경기를 기록했다. 아이재아 콜리어는 시즌 최고인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승부의 분수령

샬럿은 경기 막판 윌리엄스의 덩크를 포함해 연속 4개의 필드골을 성공시키며 4분 13초를 남기고 리드를 굳혔다.


주요 통계

샬럿의 상위 세 득점자(윌리엄스, 볼, 브리지스)는 모두 50% 이상의 야투율을 기록했으며, 윌리엄스는 12/14로 효율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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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호네츠: 한국 시간 토요일 시카고 불스와 원정 경기.

유타 재즈: 한국 시간 토요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원정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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