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포틀랜드 114 - 132 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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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 존슨, 복귀전에서 24득점… 네츠, 포틀랜드에 132-114 승리
캠 존슨이 오른쪽 발목 염좌로 5경기를 결장한 뒤 복귀해 24득점을 기록하며 브루클린 네츠가 화요일 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132-114로 꺾었다. 이 승리로 네츠는 5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네츠의 키온 존슨과 노아 클라우니도 각각 20득점을 추가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반면, 포틀랜드의 스쿠트 헨더슨은 개인 최다인 39득점(3점슛 8개 포함)을 기록하며 분투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벤 시몬스는 하체 부상 관리와 왼쪽 무릎 통증으로 출전 여부가 불확실했으나 선발로 나서 5득점, 11어시스트,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는 수요일 클리퍼스와의 경기에 결장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
- 네츠: 디안젤로 러셀도 부상(정강이 통증)에서 복귀했으나, 니클라스 클랙스턴은 햄스트링 통증으로 결장했다.
- 블레이저스: 포틀랜드는 데니 압디야가 월요일 훈련 중 발목을 다쳐 출전하지 못했다. 투마니 카마라는 개인 최다인 23득점을 기록하며 빛났다.
승부의 분수령
블레이저스는 4쿼터 중반 투마니 카마라의 득점으로 112-103까지 따라붙었으나, 디안젤로 러셀이 자유투 2개와 깊은 3점슛을 성공시키며 네츠가 다시 격차를 벌렸다. 이어 키온 존슨이 3분 44초를 남기고 3점슛을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120-105로 벌렸고, 승부는 사실상 결정되었다.
주요 통계
스쿠트 헨더슨은 1쿼터에만 17득점(3점슛 4개 포함)을 기록하며 경기를 강하게 시작했다. 그는 필드골 8개를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전반전에만 25득점으로 자신의 시즌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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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 한국 시간 목요일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를 방문한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한국 시간 금요일 클리퍼스를 홈에서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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