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시카고 113 - 119 뉴올리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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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와 윌리엄슨 활약, 펠리컨스가 불스를 119-113으로 제압
트레이 머피 3세가 32득점, 자이언 윌리엄슨이 21득점을 기록하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화요일 밤 시카고 불스를 119-113으로 꺾었다.
왼쪽 햄스트링 부상 복귀 후 세 번째 경기를 치른 윌리엄슨은 리바운드(7개)와 어시스트(9개)에서도 팀을 이끌었다. 머피는 필드골 성공률 9/20을 기록했지만, 3점슛에서는 2/13에 그쳤다. 그러나 자유투 1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득점력을 보탰다.
서부 컨퍼런스 최하위에 머물러 있던 펠리컨스는 최근 7경기에서 4승을 거두며 시즌 전적을 9승 32패로 끌어올렸다.
불스는 잭 라빈이 전반 2득점에 묶였으나 경기 후반 살아나며 25득점을 기록했다. 니콜라 부세비치는 22득점 15리바운드, 코비 화이트도 22득점을 올렸다.
주요 내용
- 펠리컨스: 경기 초반 부진했으나, 후반 들어 반등했다. 전반에는 필드골 성공률 36.5%, 3점슛 4/24에 그쳤지만, 후반에는 3점슛 10/25, 전체 필드골 성공률 52.3%를 기록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 불스: 잭 라빈의 30득점 기록이 6경기 연속에서 멈췄다. 전반에 1/7 슛 성공률로 2득점에 그쳤지만, 후반에는 활약을 펼쳤다.
승부의 분수령
88-88로 동점이던 상황에서 펠리컨스는 10-2의 연속 득점으로 8점 차 리드를 잡았다. 조세 알바라도가 3점슛 2개를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98-90으로 점수를 벌렸고, 이로 인해 불스 감독 빌리 도너번은 작전 시간을 요청했다.
주요 통계
뉴올리언스는 4쿼터에서 필드골 12/22를 기록하며 불스(12/32)에 비해 더 높은 효율성을 보였다. 동점으로 시작한 4쿼터에서 펠리컨스는 33-27로 불스를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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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펠리컨스: 한국 시간 목요일 댈러스 매버릭스를 홈에서 상대한다.
시카고 불스: 한국 시간 목요일 애틀랜타 호크스를 홈에서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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