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유타 112 - 111 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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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어의 연장전 레이업으로 재즈, 네츠에 112-111 극적 승리
아이제이아 콜리어가 종료 2초를 남기고 결승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유타 재즈가 브루클린 네츠를 112-111로 꺾고 3연패를 끊었다.
경기 요약
콜리어는 커리어 하이인 23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재즈의 승리를 이끌었다. 콜린 섹스턴은 21점을 더했고, 스비 미하일류크와 브라이스 센사보는 각각 16점을 기록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브루클린은 토산 에브부오만이 22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마지막 자유투에서 결정적인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팀의 5연패가 이어지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주요 포인트
재즈: 재즈는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 고전했지만, 효율적인 외곽 슛(3점슛 17개 성공)으로 승리를 거뒀다. 브라이스 센사보의 3점슛과 콜리어의 레이업은 경기 막판 승부를 가른 결정적인 장면이었다.
네츠: 네츠는 중요한 순간의 슛과 자유투 실패로 승기를 놓쳤다. 닉 클락스턴(12리바운드)과 벤 시몬스(9어시스트)가 활약했지만, 클러치 순간에서의 약점이 그대로 드러났다.
핵심 장면
연장전 종료 6.4초를 남기고 에브부오만이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네츠가 앞섰지만, 콜리어가 종료 2초 전 드라이브로 결승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재즈가 역전에 성공했다.
주요 통계
재즈는 3점슛 17개를 성공시키며 39%의 외곽 성공률을 기록했다.
양 팀 모두 부상 여파로 11명만 로스터에 포함시키며 뎁스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다음 경기 일정
브루클린 네츠: 한국 시간 기준 수요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원정 경기.
유타 재즈: 한국 시간 기준 목요일, 샬럿 호네츠를 홈으로 초대.
두 팀의 다음 경기도 [스포츠중계 이븐티비]에서 실시간무료중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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