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H/L

농구 분류

1.13 피닉스 120 - 113 샬럿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dbd4e6adb822cd1220ba4bf31507fe3_1736810152_8717.png
 


부커 30점, 듀란트 27점 활약… 선즈, 호네츠에 120-113 역전승

데빈 부커가 30점, 케빈 듀란트가 27점을 기록하며 피닉스 선즈가 경기 막판 역전에 성공, 

샬럿 호네츠를 120-113으로 꺾고 3연승을 이어갔다.


경기 요약

샬럿은 3쿼터를 98-93으로 리드하며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4쿼터 막판 선즈의 반격에 무너졌다. 듀란트는 종료 3분을 남기고 스텝백 점퍼로 선즈에 111-110 리드를 안겼고, 이후 오소 이고다로에게 완벽한 패스를 연결하며 결승 득점을 만들어냈다. 로이스 오닐의 3점슛은 승부를 결정짓는 한 방이었다.


라멜로 볼은 25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마크 윌리엄스는 시즌 최고인 24점과 16리바운드(전반에만 22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주요 포인트

호네츠: 경기 대부분을 리드했지만, 4쿼터 막판 불안정한 샷 선택으로 승리를 놓쳤다. 이번 패배로 최근 11경기에서 10패를 기록하며 부진을 이어갔다.

선즈: 그레이슨 앨런은 전반 13점을 기록했으나 왼쪽 무릎 통증으로 후반에 결장했다. 그러나 팀은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오소 이고다로는 4쿼터에만 8점을 기록하며 중요한 순간에 기여했다.


핵심 장면

4쿼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듀란트가 스텝백 점퍼로 리드를 잡았으며, 이어 이고다로에게 결승 덩크를 연결했다. 이후 오닐의 3점슛으로 118-113 리드를 만들며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주요 통계

오소 이고다로: 4쿼터 8점으로 페인트존에서 중요한 존재감을 발휘.

마크 윌리엄스: 전반에만 22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강력한 인사이드 플레이를 선보였다.


다음 경기 일정

호네츠: 한국 시간 기준 목요일, 유타 재즈와 원정 경기.

선즈: 한국 시간 기준 수요일, 애틀랜타 호크스와 원정 경기.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