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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야구장 관객 사망사고…책임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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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관중 사망”…창원NC파크 구조물 사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성
3월 29일 창원NC파크에서
경기 중 외벽 구조물이 떨어져 여성 관중 사망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두고 책임 논의 본격화
✔ 사고 개요
- 사고 일시: 2025년 3월 29일
- 장소: 창원NC파크 3루 매점 인근
- 피해: 관중 3명 부상, 1명 사망
- 사고 원인: 알루미늄 루버 구조물 낙하
- 관람객 머리 부상 후 중환자실 치료 중 사망
✔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 공중이용시설 관리상 결함으로 인한 사망은 중대시민재해
-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 벌금 가능
- 법인에는 최대 50억 원 벌금 부과 가능
- 창원시설공단, NC 구단 관리책임 여부 수사 중

사진=연합뉴스
✔ KBO 및 법조계 반응
- KBO: “사후 조치 우선, 4월 1~3일 무관중 경기 전환”
- 사무총장 박근찬: “법적 책임 논의보다 재발 방지 우선”
- 김선웅 변호사: “누가 설치했는지, 관리 책임 여부가 핵심”

사진=연합뉴스
✔ 주요 논점 및 전망
- 해당 구조물 설치 이유 및 정당성 확인 필요
- 시설 유지·점검·안전관리 부실 가능성 수사 중
- 야구장 안전 불감증 비판 여론 확산
- KBO는 리그 흥행 영향 언급 자제… 후속 조처 집중
프로야구 안전 문제와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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