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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뺏어라' 양키스 유망주 1위 위엄 되찾은 플로리얼, 짐덩이→복덩이 되나...11G 9타점 OPS 1.027 '완벽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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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얼 활약 이미지
'교체설 → 여권 압수론'… 플로리얼 반등, 한화 4연승 견인
시즌 초 부진했던 한화의 외국인 타자 플로리얼이 완벽히 살아났다. 최근 상승세에 힘입어 한화는 4연승을 달성하며 중위권 싸움에 뛰어들었고, 플로리얼은 교체 대상에서 이제는 '에이스' 역할까지 해내고 있다.

✔ 2안타 2타점 맹활약… 팀 4연승 견인

  • 17일 SSG전서 결승타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1도루.
  • 한화는 SSG에 4-2 승리, 시즌 전적 11승 11패로 승률 5할 도달.
  • 플로리얼의 적시타로 류현진, 승리 요건 갖춤.

✔ 초반 부진, 반전의 시작은 끈질긴 타격

  • 시즌 초 11경기 타율 0.103에 그쳐 교체 여론 불거짐.
  • 하지만 최근 11경기 타율 0.388, OPS 1.027 기록.
  • 한화도 3승 8패에서 8승 3패로 반등.

✔ MLB 특급 유망주 출신의 진가 발휘

  • 2019년 양키스 유망주 랭킹 1위 출신.
  • MLB 성적은 기대 이하였으나, 마이너에선 20-20 클럽 달성.
  • KBO 시범경기 OPS 0.985로 강한 인상 남겼으나 개막 후 부진.

✔ ‘브라이언 오그레디’ 닮은꼴? 이제는 극복

  • 한화 팬들 사이에서 ‘오그레디 2.0’ 언급되던 플로리얼.
  • 22경기 현재 타율 0.261, 1홈런 16타점, 4도루 기록 중.
  • 최근 페이스 고려 시 한화의 확실한 핵심 전력으로 평가.

✔ 팀과 동반 상승… '여권 뺏어야' 주장까지

  • 플로리얼 반등 이후 한화도 승률 5할 회복.
  • 팬들 사이 “여권을 뺏어야 한다”는 반응도 등장.
  • 실전 감각, 활약 지속 시 외국인 타자 최고 반열 도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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