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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묶인 뉴진스, 또 일방적 활동 중단… “논의 희망” 어도어가 마지막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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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 왼쪽부터 해린, 다니엘, 민지, 하니, 혜인. 2024.11.28 / 경향신문
뉴진스 활동 중단 선언
법적 공방 속 '엔제이지' 논란
글로벌 K팝 그룹 뉴진스(NewJeans)가 활동 중단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법원 가처분 인용 이후 3일 만에 무대에서 멤버들이 직접 소회를 밝히며, 향후 행보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활동 중단 선언, 언제 어떻게?
- 3월 23일 홍콩 컴플렉스콘 무대 이후 손편지 낭독으로 활동 중단 발표.
- 법원 결정(어도어 승인 없이는 활동 금지) 이후 3일 만의 결정.
- 무대 LED 화면엔 '엔제이지(NJZ)' 로고와 토끼 그림 등장.

23일 홍콩 컴플렉스콘 무대에 오른 뉴진스 / 컴플렉스콘 인스타그램
✔ 어도어의 반응은?
- “유효한 전속계약 존재, 활동 중단은 공유되지 않았다”며 유감 표명.
- “법원 결정 무시하고 타 그룹명 공연 강행, 안타깝다”고 밝혀.
- 직원 파견, 아티스트 보호 목적이었다는 입장.
✔ 법적 공방과 엔제이지 논란
- 법적 효력 발휘 중인 상황에서 신곡 및 로고 공개.
- 엔제이지 이름과 로고·굿즈까지 노출.
- 이전 기자회견, 이번 무대 포함 어도어와 결별 의지 반복 표출.
✔ 여론 반전, 국내외 논란 확산
- 법원 판결 후 타임지 인터뷰 통해 한국 K팝 구조 비판.
- “한국 현실” “기대하지 않는다”는 표현, 한국 사회 비하 논란.
- 팬덤 내부에서도 반감과 우려 목소리 증가.

걸그룹 뉴진스. 2025.3.7 / 연합뉴스
✔ 향후 전망과 관전 포인트
- 가처분 소송 재판 본안 심리에서 핵심 쟁점 부각 예상.
- 뉴진스의 계약 해지 가능성 vs 어도어의 협의 의지.
- 팬덤, 업계, 글로벌 K팝 이미지에 장기적 영향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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