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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단어도 쓰기 싫다” 열흘 만에 돌아와도 타격감 이 정도라니…이정후 2루타+볼넷 환상 복귀전 '개막전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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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복귀전에서 2루타를 기록하고 있다. / OSEN 제공
부상 후 복귀전,
이정후 2루타+볼넷으로 개막전 준비 완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7)가 등 부상 공백을 딛고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새크라멘토 서터헬스파크에서 열린 트리플A 경기에서 3번 중견수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 열흘 만의 복귀, 강렬한 첫 타석
- 1회 첫 타석에서 메이저리그 투수 키튼 윈 상대 2루타로 타점 기록.
- 상대 실책을 틈타 득점까지 기록, 복귀 첫 이닝부터 존재감.
- 2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
✔ 짧은 출전에도 확실한 타격감
- 4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1루수 땅볼 아웃.
- 5회 수비까지 소화 후 교체되며 복귀전 마무리.
- 총 2출루로 공백기 영향 없이 안정적인 경기력 증명.

볼넷 후 수비까지 마친 이정후의 복귀 모습 / OSEN 제공
✔ 어깨 이어 등 부상… 복귀까지의 여정
- 2024년 시즌 중 어깨 부상으로 수술 및 시즌 아웃.
- 스프링캠프에서는 3할 타율로 컨디션 최고조 유지.
- 16일 시애틀전 직전 등 통증으로 돌연 라인업 제외, 이후 10일 공백.
✔ 멜빈 감독의 기대, 그리고 복귀전 성공
- 밥 멜빈 감독, “28일 개막전까지 컨디션 끌어올리길” 기대 밝혀.
- 22일까지 경기 쉬며 충분한 회복 시간 확보.
- 결국 복귀전에서 건강함과 타격감 동시에 증명.
✔ “부상이란 단어도 쓰기 싫다” 이정후의 각오
- “등 통증, 가장 심한 수준이었다” 고백.
- “개막전은 중요하지만 시즌은 길다. 조급해하지 않겠다.”
- “경미한 통증, 부상이라 부르고 싶지 않다” 멘탈도 완벽 복귀.

이정후, 복귀 후 미소 짓는 모습 / OSEN 제공
✔ 개막전 이상무, 뜨거운 타격감 유지될까
- 복귀전서 2출루 + 1타점, 시즌 초반 감각 이상 무.
- 등 부상 공백에도 냉정한 타석 운영과 장타력 유지.
- 28일 신시내티와 개막전 선발 출전 가능성 ‘청신호’.
이정후의 개막전 활약, 스포츠중계 이븐티비에서 함께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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