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포츠 분류

'너무 싼 거 아냐?' 둘이 합쳐 32억, 삼성의 10홈런 대폭발 뒤엔 이들의 활약이 있었다 [IS 피플]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김헌곤 류지혁 활약

25일 대구 NC전에서 이재현을 축하하는 류지혁(왼쪽)과 김헌곤(오른쪽) / 사진=삼성 제공

"홈런만큼 빛났다"
김헌곤·류지혁, FA 잔류 후 반등 포문 열다

삼성 라이온즈가 개막 3경기에서 38득점이라는 폭발적 화력을 과시한 가운데,
FA로 잔류한 베테랑 김헌곤(37)과 류지혁(31)의 활약이 팀 상승세에 핵심 역할을 했습니다.

✔ 김헌곤, 시범경기 부진 딛고 반등

  • 개막 3경기 타율 0.400, 1홈런 1도루, 팀 분위기 견인.
  • 22일 개막전서 동점 홈런으로 역전승 이끌어.
  • 23일·25일 연속 안타, 연승 흐름의 시동 역할.
김헌곤 홈런 세리머니

22일 키움전에서 동점 홈런을 쏘아 올린 김헌곤 / 사진=삼성 제공

✔ 류지혁, 3경기 타율 0.556 맹타

  • 타율 0.556, 5타점 2득점, 대량 득점 발판 마련.
  • 개막전 교체 출전 → 2안타 1타점 활약.
  • 23일 멀티안타 + 3타점, 25일 동점 적시타로 맹활약 지속.
류지혁 삼성

삼성 류지혁 / 사진=삼성 제공

✔ FA 재계약, 그 이상의 가치 입증

  • 김헌곤: 2년 최대 6억 원 계약.
  • 류지혁: 4년 최대 26억 원 계약.
  • 총 32억 원의 가치를 성적으로 증명 중.

✔ 삼성 초반 돌풍의 숨은 주역

  • 팀 홈런에 가려졌지만 경기 흐름 바꾸는 결정적 한 방.
  • 베테랑 리더십 + clutch 능력으로 팀 사기 진작.

삼성의 초반 질주, 스포츠중계 이븐티비에서 함께하세요!

[기사 원문 보기] ☜ 클릭!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