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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엔트리에 신인은 8명, 키움에 3명···부상 최정·곽빈·홍건희는 시즌 초반 동행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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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정우주

(이미지 출처: 경향신문)

✦ 2025 KBO 개막 엔트리 발표

KBO 사무국은 2025 시즌 개막을 하루 앞둔 3월 21일, 10개 구단의 개막 엔트리 280명을 공식 발표했다. 팀당 28명씩, 총 280명 중 신인 선수는 8명으로 지난해(13명)보다 줄었다.

2025 개막 엔트리 신인 명단 (총 8명)

  • 키움 히어로즈: 여동욱(내야수), 전태현(내야수), 권혁빈(외야수)
  • 한화 이글스: 정우주(우완 투수), 권민규(좌완 불펜)
  • 삼성 라이온즈: 배찬승(좌완 투수)
  • KIA 타이거즈: 박재현(외야수)
  • LG 트윈스: 김영우(우완 투수, 임시 마무리)

특히 키움은 지난해 6명의 신인을 기용한 데 이어, 올해도 3명을 포함시켜 신인 육성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체 1번 지명자 정현우는 4선발로 확정되어 곧 1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 부상 선수는 엔트리 제외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일부 핵심 전력은 개막전 명단에서 빠졌다. SSG는 햄스트링 부상 중인 최정을 엔트리에서 제외했으며, 키움은 시범경기에서 부진한 포수 김건희 대신 김재현과 김동헌을 포함시켰다.

두산 홍건희

(이미지 출처: 경향신문)

✦ 신인 활약 기대감

한화의 정우주는 강속구를 던지는 우완 투수로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LG 김영우는 장현식을 대신할 임시 마무리 후보로 낙점됐다. 각 팀의 신인 선수들이 시즌 초반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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