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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BL] 3.20 고양 소노 90 : 85 대구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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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 90-85 대구 한국가스공사
경기 리뷰
고양 소노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90-85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홈 팬들에게 승리를 안겼다. 1쿼터에는 6점 차로 끌려갔지만, 3쿼터부터 반격에 성공하며 경기를 뒤집었고, 4쿼터 집중력을 유지하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최승욱과 앨런 윌리엄스가 중심을 잡았고, 이정현은 18득점으로 외곽과 돌파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김낙현이 33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 전체 야투 난조가 아쉬움을 남겼다.
주요 장면
- 1쿼터 - 대구, 김낙현의 3점슛 연속 성공으로 31-25 리드
- 2쿼터 - 양 팀 모두 주춤, 점수 변화 없이 균형 유지 (49-43)
- 3쿼터 - 소노, 윌리엄스의 골밑 득점과 수비 집중력으로 역전 성공 (71-70)
- 4쿼터 - 소노, 경기 막판 이정현 자유투와 수비로 승부 굳힘
경기 통계
- 득점 - 고양 소노 90 / 대구 한국가스공사 85
- 3점슛 - 김낙현 8/10, 이정현 3/9
- 야투 성공률 - 소노 윌리엄스 53.8%, 갬바요 66.7%, 대구 김낙현 75%
- 리바운드 - 윌리엄스 5, 이근준 7
- 어시스트 - 최승욱 3, 이정현 4, 김낙현 4, 정성우 5
- 자유투 - 윌리엄스 5/6, 이정현 4/5, 김낙현 1/2
경기 총평
고양 소노는 3쿼터 이후 뒷심을 발휘하며 대역전승을 거뒀다. 앨런 윌리엄스는 내외곽에서 안정적인 득점을 책임졌고, 이정현은 공격의 중심으로서 적재적소에 득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김낙현이 33득점으로 팀 공격을 견인했지만, 외곽에 지나치게 의존하며 공격 루트가 단조로웠다. 후반 체력 저하와 수비 집중력 저하로 인해 역전을 허용한 점이 뼈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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