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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NBA] 미네소타 117 - 124 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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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선두 캐벌리어스, 2번째 하프 지배하며 팀버울브스 124-117로 제압
도노반 미첼이 36득점, 다리우스 갈랜드가 29득점을 기록하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토요일 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24-117로 꺾었다.
전반을 61-61로 마친 양 팀은 3쿼터에 클리블랜드가 10점을 앞서며 우위를 점했고, 4쿼터 시작과 함께 10-0의 런을 기록하며 경기의 흐름을 확실히 장악했다.
미네소타의 앤서니 에드워즈는 28득점을 올리며 분전했고, 줄리어스 랜들은 20득점, 14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쳤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주요 내용
- 캐벌리어스: 클리블랜드는 시즌 최다 점수 차 패배(오클라호마시티전 20점 패배) 이후 좋은 반응을 보이며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클리블랜드는 이번 시즌 두 번째 2연패를 피했다.
- 팀버울브스: 백투백 경기 일정으로 인해 체력이 떨어진 모습이었다. 금요일 뉴욕 닉스를 상대로 승리했지만, 이번 시즌 백투백 두 번째 경기에서는 2승 4패로 부진하다.
승부의 분수령
3쿼터 종료 직전, 타이 제롬이 연속 6점을 올리며 캐벌리어스의 리드를 10점으로 벌렸다. 특히 4.1초를 남기고 3점 플레이를 완성하며 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미네소타는 이 더블 디지털 격차를 극복하지 못하며 패배했다.
주요 통계
- 앤서니 에드워즈 기록: 에드워즈는 NBA 역사상 세 번째로 어린 나이에 8,000점을 돌파했다. 그보다 더 어린 나이에 8,000점을 돌파한 선수는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 듀란트뿐이다.
- 벤치 득점: 클리블랜드는 타이 제롬과 조르지 니엥이 각각 15득점을 기록하며 벤치에서도 안정적인 지원을 받았다.
다음 경기 일정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한국 시간 화요일 피닉스 선즈와 홈 경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한국 시간 화요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원정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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