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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NBA] 디트로이트 121 - 125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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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부커 맹활약… 선즈, 피스톤스에 125-121 승리
케빈 듀란트가 후반에만 30득점을 몰아치며 36득점을 기록했고, 피닉스 선즈는 토요일 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125-121로 꺾었다.
데빈 부커는 35득점을 올리며 5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선즈는 최근 6경기 중 5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새롭게 합류한 센터 닉 리차즈는 벤치에서 21득점, 11리바운드로 팀에 큰 활력을 더했다. 이는 리차즈가 샬럿에서 트레이드되어 선즈 데뷔전을 치른 경기였다. 라이언 던은 12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디트로이트는 토비아스 해리스가 21득점, 케이드 커닝햄이 20득점과 11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커닝햄은 야투 7/26에 그치며 효율성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제일런 듀런은 15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주요 내용
- 피닉스 선즈: 닉 리차즈는 선즈가 오랜 시간 보강을 원했던 인테리어 포스 역할을 해낼 가능성을 보였다. 그는 곧 선발 라인업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된다.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최근 12경기에서 10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던 피스톤스는 2연패에 빠졌다.
승부의 분수령
경기 막판 선즈가 2점 차로 앞선 상황에서 그레이슨 앨런이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케빈 듀란트가 종료 1분 5초를 남기고 페이드어웨이 점퍼를 성공시키며 리드를 굳혔다.
주요 통계
- 케빈 듀란트: 전반 야투 1/9로 부진했으나, 후반 12/18로 반등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 리바운드: 닉 리차즈의 11리바운드는 벤치에서 선즈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
다음 경기 일정
피닉스 선즈: 한국 시간 화요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원정 경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한국 시간 화요일 휴스턴 로케츠와 원정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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