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H/L

농구 분류

1.18 뉴욕 99 - 116 미네소타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3e4f5d2904a18dd3d58a04a5b62e1ef1_1737234208_9421.png
 


에드워즈, 36득점 13리바운드 맹활약… 팀버울브스, 닉스를 116-99로 제압


앤서니 에드워즈가 36득점, 시즌 최고인 13리바운드와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금요일 밤 뉴욕 닉스를 116-99로 꺾었다.


주요 내용

에드워즈는 3점 슛 8개를 성공시키며 맹활약했다. 벤치에서 출전한 나즈 리드는 3점 슛 6개를 100% 성공시키며 23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팀버울브스는 이번 경기에서 3점 슛 40개 중 22개를 성공시키며 시즌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55%).


닉스의 줄리어스 랜들은 8득점에 그쳤지만, 7리바운드와 6어시스트로 팀에 기여했다. 랜들은 지난 10월 칼-앤서니 타운스를 포함한 트레이드로 미네소타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뉴욕에서 경기를 가졌다.


칼-앤서니 타운스는 오른손 엄지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고, 돈테 디빈첸조도 왼발 엄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닉스에서는 제일런 브런슨이 26득점을 기록했으며, OG 아누노비와 캠 페인은 각각 18득점을 올렸다. 닉스는 최근 9경기 중 6패째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경기 주요 내용

  • 팀버울브스: 디빈첸조의 결장으로 마이크 콘리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고, 1쿼터 초반 13점 중 10점을 책임지며 팀에 좋은 출발을 안겼다. 이후 에드워즈가 경기를 장악했다.

  • 닉스: 타운스의 복귀전에서 대승을 거둔 지난달과 달리, 이번 경기는 그의 슈팅과 공간 창출 능력이 부재하며 공격에서 난조를 겪었다.


승부의 분수령

3쿼터와 4쿼터 사이, 한 팬이 하프코트 샷을 성공시키며 2025 KIA 텔루라이드를 상품으로 획득하며 관중의 환호를 받았다.


핵심 통계

  • 닉스의 초반 부진: 1쿼터 종료 직전 캠 페인이 넣은 득점을 제외하면, 브런슨을 제외한 나머지 닉스 선수들은 단 8득점에 그쳤다. 페인은 2쿼터 시작 후 5분 동안 팀의 첫 13점을 책임지며 활약했다.
  • 3점 슛 성공률: 팀버울브스는 이번 경기에서 55%의 3점 슛 성공률(22/40)을 기록하며 공격 효율을 극대화했다.

다음 경기 일정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한국 시간 일요일, 클리블랜드와 홈경기.

뉴욕 닉스: 한국 시간 화요일, 애틀랜타와 홈경기.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