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뉴욕 140 - 106 밀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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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런 브런슨 44점 폭발, 닉스가 벅스를 140-106으로 제압
제일런 브런슨이 44점을 폭발시키며 뉴욕 닉스가 밀워키 벅스를 140-106으로 완파했다.
브런슨은 경기 중 부상을 입은 듯한 상황에서도 돌아와 맹활약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경기 요약
브런슨은 1쿼터에만 23점을 몰아넣으며 강력한 출발을 알렸다. 3쿼터에서 슛이 블록된 후 잠시 코트를 떠나며 부상이 우려됐지만, 몇 분 만에 돌아와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경기를 이어갔다. 이로써 그는 닉스 소속으로 40+ 득점 경기를 17번 기록하며 카멜로 앤서니와 프랜차이즈 공동 3위에 올랐다.
칼-앤서니 타운스는 30점과 1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브런슨을 도왔고, 닉스는 최근 5경기 중 4패를 기록한 부진에서 벗어나며 58%의 필드골 성공률로 완벽한 경기를 보여줬다.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24점 13리바운드, 데미안 릴라드는 22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3연승 행진이 끊겼다.
주요 포인트
벅스: 이번 시즌 뉴욕 원정에서 두 차례 모두 대패를 당했으며, 이번 경기에서는 시즌 최다 실점을 기록했다.
닉스: 브런슨의 상태가 괜찮다면, 이번 경기는 새로운 해를 부진하게 시작한 닉스에게 매우 긍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다.
핵심 장면
닉스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10-0 스퍼트를 기록하며 벅스의 연이은 타임아웃을 유도, 점수 차를 85-62로 벌리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주요 통계
닉스는 전반에만 75점을 올리며 벅스가 이번 시즌 허용한 최다 전반 실점을 기록했다.
다음 경기 일정
닉스: 한국 시간 기준 화요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 홈 경기.
벅스: 한국 시간 기준 수요일, 새크라멘토 킹스와 홈 경기.
닉스와 벅스의 다음 경기도 [스포츠중계 이븐티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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