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 비스테이지 통해 멤버십 플랫폼 오픈…회원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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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가 팬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공식 멤버십 플랫폼을 새롭게 오픈하고,
오는 30일부터 회원 모집에 나선다.
한화생명e스포츠의 첫 멤버십 플랫폼
한화생명e스포츠는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소속 프로게임단으로, 2018년 창단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 특히 2024년 LCK 서머 스플릿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멤버십 플랫폼은 비스테이지를 통해 운영되며,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멤버십 구성 및 혜택
멤버십은 정기권과 연간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들은 다음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선수들과의 소통: 'Zeus' 최우제, 'Peanut' 한왕호, 'Zeka' 김건우, 'Viper' 박도현, 'Delight' 유환중 등 주요 선수들과의 직접 소통.
●한정 콘텐츠: 멤버십 회원 전용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이벤트 참여 기회.
●웰컴 키트: 연간권 구매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 특별 제공.
●추가 혜택: 구단 굿즈 선구매권, 구단 주최 행사 응모 기회.
비스테이지의 역할과 확장
비스테이지는 팬덤 기반 플랫폼으로, e스포츠 구단뿐만 아니라 K-POP, 뮤지컬,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비스테이지 서우석 공동대표는 “현재 LCK 구단 중 절반 이상이 비스테이지를 활용해 멤버십 플랫폼을 운영 중”이라며, “이 플랫폼은 구단이 팬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라고 강조했다.
또한 “비스테이지는 팬 이벤트와 콘텐츠 제작을 원활히 지원하는 동시에 글로벌 팬덤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번 멤버십 플랫폼 출범을 통해 팬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구단 운영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스테이지와의 협업은 e스포츠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팬덤 비즈니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앞으로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스포츠중계 이븐티비]에서도 e스포츠를 더 나은 화질로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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