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나틱, '업셋' 복귀와 '미키엑스' 영입으로 2025년 로스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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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나틱이 원거리 딜러 '업셋' 엘리아스 립의 복귀와 유럽 최고의 서포터로 평가받는 '미키엑스' 미하엘 메흘레를 영입하며 2025년 시즌 준비를 마쳤다.
21일(한국 시간) 프나틱은 공식 SNS를 통해 2025년 로스터를 발표했다. 기존의 '오스카리닌' 오스카르 무뇨스, '라조크' 이반 마르틴, '휴머노이드' 마렉 브라즈다와 함께 새로운 바텀 듀오로 '업셋'과 '미키엑스'를 선택했다. 이는 '노아' 오현택과 '준' 윤세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결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셋'의 복귀
'업셋'은 데뷔 이후 뛰어난 경기력으로 주목받으며 LEC에서 명성을 쌓아왔다. 2020년 프나틱에 합류한 그는 2021년과 2022년 시즌 동안 LEC 준우승과 올프로 팀 선정 등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이후 팀 바이탈리티와 카민 코프에서 경험을 쌓은 그는 내년 시즌을 앞두고 프나틱으로 돌아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
'미키엑스'의 합류
'미키엑스'는 G2 e스포츠에서 전성기를 보낸 선수로, LEC 다수 우승과 2019년 MSI 우승을 통해 유럽 최고의 서포터로 자리매김했다. 탁월한 경기 이해도와 팀 플레이로 오랜 기간 정상급 기량을 유지한 그는 2025년 프나틱에서 '업셋'과 함께 바텀 듀오로 활약할 예정이다.
기대되는 2025 시즌
프나틱은 이번 로스터 발표로 2025년 시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기존 선수들의 안정적인 경기력과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시너지가 어떻게 발휘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나틱은 이번 로스터 개편으로 유럽 e스포츠 무대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할 준비를 마쳤다.
프나틱의 정상도전기. [스포츠중계 이븐티비]에서 함께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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