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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빛바랜 르브론·돈치치 고군분투’ LAL, 올랜도에 뼈아픈 후반 역전패···3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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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플로리다 올랜도 기아 센터. 레이커스가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레이커스,
3연패 늪에 빠지다… 올랜도에 106-118 패
LA 레이커스가 올랜도 원정에서 연패 탈출에 실패했습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기아 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올랜도 매직에 106-118로 패하며
시즌 성적은 43승 28패가 됐습니다.
✔ 르브론·돈치치 분전, 3점슛 14방에 무너지다
- 르브론 제임스 24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활약.
- 루카 돈치치는 32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고군분투.
- 올랜도의 3점슛 14개 허용, 수비 집중력 아쉬움.
✔ 전반엔 접전… 리브스-핀니 스미스 3점포 활약
- 오스틴 리브스와 도리안 핀니 스미스의 외곽포로 흐름 주도.
- 돈치치-제임스 공격 가담, 하프타임 60-58 리드.
- 2쿼터엔 달튼 크넥트도 3점포로 힘 보태.

전반 리드를 지켰던 레이커스, 그러나 후반엔 흐름이 급변했다.
✔ 후반 급속히 무너진 흐름, 외곽 수비 난조
- 바그너, 조셉, 칼드웰 포프, 카터 주니어 등에게 연속 3점포 허용.
- 돈치치 3점슛 2개 외엔 이렇다 할 공격 없이 침묵.
- 78-92로 3쿼터 종료 시점 주도권 완전히 내줘.
✔ 4쿼터에도 반전 없었다, 올랜도의 기세에 밀려
- 칼렙 휴스턴, 앤서니 블랙에게도 외곽 실점.
- 제임스-핀니 스미스-헤이즈 득점도 점수차 좁히기엔 역부족.
- 마지막까지 주전 투입하며 총력전 펼쳤지만 결과는 패배.

르브론 제임스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 반케로·바그너, 승리 이끈 원투 펀치
- 반케로 30점 7리바운드, 바그너는 32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 맹활약.
- 올랜도는 이번 승리로 34승 38패 달성.
- 승부처에서의 효율적인 외곽 공격이 결정적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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