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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리그 개막 D-1…개막전부터 매진 행렬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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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개막전 잠실 관중

(이미지 출처: 뉴시스)

✦ 2025 KBO 개막전 전국 5개 구장서 개막

2025 시즌 KBO리그가 3월 22일 개막한다. 개막전은 수원(한화-KT), 잠실(롯데-LG), 광주(NC-KIA), 문학(두산-SSG), 대구(키움-삼성)에서 동시 개최되며, 올 시즌도 다양한 볼거리와 신기록이 기대된다.

지난해 1000만 관중 시대를 연 KBO리그는 올해 시범경기부터 총 32만1763명이 입장하며 정규시즌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025 시범경기 관중

(이미지 출처: 뉴시스)

개막전 관중 예상

  • ✔ 2024 시즌 개막전 관중: 10만3841명 (전 경기 매진)
  • ✔ 2025 시즌 예상 관중: 10만9950명 (3년 연속 매진 기대)

✦ 전 구단 외국인 선발 예고, 8년 만의 기록

올 시즌 개막전에는 10개 구단 모두 외국인 선발투수가 예고되며, 이는 2017년 이후 8년 만이다.

2025 개막전 외국인 선발 명단

  • ✔ LG: 요니 치리노스
  • ✔ 두산: 콜 어빈
  • ✔ 한화: 코디 폰세
  • ✔ NC: 로건 앨런
  • ✔ 키움: 케니 로젠버그
  • ✔ 삼성: 아리엘 후라도 (이적 후 첫 선발)
  • ✔ KT: 에마누엘 데 헤이수스 (이적 후 첫 선발)

KT 헤이수스

(이미지 출처: 뉴시스)

역대 개막전 최다 탈삼진 기록은 키움 안우진의 12개이며, 탈삼진 강자 헤이수스, 반즈, 후라도가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역대 개막전 10+ 탈삼진 투수

  • ✔ 안우진 – 12개 (2023)
  • ✔ 주형광, 정민철(2회), 에르난데스, 켈리 – 10개

✦ 강민호·김현수, 개막전 최다 안타 기록 도전

삼성 강민호와 LG 김현수는 역대 개막전 통산 최다 안타(20개) 기록에 도전한다. 현재 두 선수는 각각 18안타로 공동 8위다.

안우진 역투

(이미지 출처: 뉴시스)

또한 3년 연속 개막전 끝내기 승부가 나올지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3년엔 이형종과 로하스, 2024년엔 NC 맷 데이비슨이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다.

✦ 개막전 홈런 주목…김현수 기록 경신 도전

2024 시즌 개막전 1호 홈런은 키움 최주환이 기록했다. 현재 개막전 최다 홈런 현역 선수는 김현수(4개)이며, 한대화(7개)에 이어 단독 2위에 오를 기회를 노리고 있다.

김현수 개막전 홈런

(이미지 출처: 뉴시스)

신인 선수 개막전 홈런은 2018년 KT 강백호 이후 7년째 나오지 않고 있다. 이번 시범경기에서 신인들이 장타력을 보여준 만큼 기록 경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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