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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찔려 얼마나 아팠을까”…박대성 ‘사형 선고’ 면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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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전남경찰청
순천 여고생 살해범 박대성 항소심도 무기징역
“치밀한 계획 없어…가석방 제한해 영구격리”
지난해 9월, 순천 거리에서 여고생을 이유 없이 살해한 박대성(31)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영구 격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가석방 엄격 제한 방침을 밝혔습니다.
✔ 판결 및 범행 개요
- 박대성, 2023년 9월 26일 순천에서 10대 여고생 살해.
- 피해자와 일면식도 없던 상태에서 무차별 범행.
- 항소심에서도 1심과 동일하게 무기징역 선고.
- 재판부 “극단적 인명 경시 행위…국민 공분 컸다”고 판시.
✔ 항소심 재판부 판단
- “기존 사형 확정 사건들과 달리 치밀한 계획 없어.”
- “강도나 다수 피해자 사건 아님을 고려.”
- 무기징역 내에서도 가석방 제한 방식으로 사회의 영구 격리 실현 가능.
✔ 반성문 및 재판 과정
- 피해자에게 사죄하는 내용의 반성문 제출.
-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미친 듯이 후회된다.”
- 법정에선 시종일관 고개 숙인 채 등장.
- 유가족은 오열하며 재판 도중 퇴장.
✔ 추가 정황 및 신상 공개
- 범행 직후 흉기 소지한 채 주점·노래방 돌아다닌 정황.
- 살인예비 혐의도 함께 적용됨.
- 경제·가정·사회적 스트레스 등 누적된 불만이 범행 원인으로 추정.
- 경찰, 국민적 충격과 재범 우려 고려해 신상 정보 공개.
유사 범죄 근절과 안전한 사회,
스포츠중계 이븐티비와 함께 지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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