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에이스 코디 폰세가 3~4월 KBO리그 MVP에 선정됐다.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외인 에이스 ‘폰세’, 3~4월 MVP 등극…정우람 이후 7년 만의 투수 수상

한화 이글스의 상승세를 이끄는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가
KBO리그 3~4월 MVP로 선정되며
팀 역사에 남을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 MVP 선정 결과

• 기자단 투표: 25표(71.4%)
• 팬 투표: 38,934표 (12.5%)
• 총점: 41.97점
• 2위: 전민재(롯데), 총점 21.55점

✔ 한화 구단 MVP 관련 기록

• 한화 선수 MVP 수상: 2023년 7월 노시환 이후 1년 9개월 만
• 한화 투수 MVP: 2018년 정우람 이후 7년 만
• 외국인 투수 MVP: 한화 구단 최초

3~4월 동안 5승과 평균자책점 1.96을 기록한 폰세. 한화 이글스 제공

✔ 폰세의 3~4월 성적

• 7경기 선발, 5승 무패
• 평균자책점 1.96 (리그 6위)
• 삼진 61개 (1위)
• 시속 150km 중반대의 강속구 구사

✔ 5월 현재 누적 기록

• 6승 (리그 2위)
• 평균자책점 1.70 (리그 3위)
• 삼진 66개 (1위)
• 이닝: 53이닝 (공동 1위)

현재 탈삼진 1위 폰세는 미란다의 시즌 최다 삼진 기록에도 도전 중이다. 한화 이글스 제공

✔ 향후 기대

• 경기당 8.25개의 삼진 페이스 유지 중
• 미란다(두산)의 2021시즌 225탈삼진 기록 경신 가능성 주목

한화의 반등을 이끄는 폰세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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