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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봄비가...사이클링 히트→1군 콜업, 시즌 첫 선발 출장이 비에 무산되다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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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OSEN 제공
사이클링 히트 뒤 1군 콜업…
LG 함창건, 첫 선발 기회 봄비로 무산
5일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맞대결이
봄비로 인해 취소되며 함창건의 1군 데뷔 선발 기회도 무산됐습니다.
퓨처스리그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며 콜업된 함창건의
시즌 첫 선발 경기는 다음 기회로 미뤄졌습니다.
✔ 경기 취소 개요
- 4월 5일 잠실 LG vs KIA 시즌 2차전, 아침부터 내린 봄비로 우천 취소.
- LG 외야수 함창건, 사이클링 히트 후 1군 첫 선발 기회였으나 무산.
✔ LG의 선발 라인업 (예정)
- 1번 홍창기 (우익수)
- 2번 신민재 (2루수)
- 3번 오스틴 (1루수)
- 4번 문보경 (3루수)
- 5번 오지환 (유격수)
- 6번 김현수 (지명타자)
- 7번 박동원 (포수)
- 8번 함창건 (좌익수)
- 9번 박해민 (중견수)
✔ 6일 예정된 선발 투수
- LG: 치리노스 (2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 3.00)
- KIA: 올러 (2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 4.09)
✔ 양 팀 선발 투수 최근 기록
- 치리노스: 12이닝 4실점,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기록
- 3월 23일 롯데전 6이닝 2실점 승, 3월 28일 NC전 6이닝 2실점 노디시전
- 올러: 11이닝 6실점(5자책)
- 3월 24일 키움전 6이닝 3자책 승, 3월 30일 한화전 5이닝 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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