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지환, 개막 로스터 위한 맹활약

피츠버그 배지환(26)이 빅리그 개막 로스터 진입을 위한 강력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배지환은 20일(한국시간) 탬파베이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안타 2개는 모두 2루타였다.

배지환 경기 내용

• ☞ 1회 첫 타석: 유격수 뜬공
• ☞ 3회: 좌월 1타점 2루타, 3루까지 진루 후 득점
• ☞ 5회: 2루타 추가
• ☞ 7회: 볼넷으로 3출루 경기 마무리

팀 내 성적

• ✔ 타율 0.444(36타수 16안타)
• ✔ 1홈런 4타점 3도루 OPS 1.168
• ✔ 타율, 안타, 2루타(6개) 팀 내 1위

✦ 배지환, 개막 로스터 경쟁

• ✔ 피츠버그 외야 주전 자리는 브라이언 레이놀즈, 오닐 크루스, 토미 팸이 차지
• ✔ 백업 자리 경쟁 중
• ✔ 최근 마이너리그 강등 대상에서 제외돼 개막 로스터 기대

✦ 이정후, 22일 복귀 예정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는 허리 통증에서 회복해 22일부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다시 출전할 예정이다.

이정후 복귀 소식

• ✔ 14일 텍사스전 이후 허리 통증으로 경기 결장
• ✔ MRI 검사 결과 이상 없음
• ✔ 22일 클리블랜드전 복귀 가능성

샌프란시스코의 개막 준비

• ✔ 28일 신시내티 개막전 출전 가능성
• ✔ 밥 멜빈 감독 "남은 5경기 중 3경기 출전하면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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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