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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서 썩기 싫다' 대체불가 핵심 에이전트 폭탄 발언 "레알 마드리드 무조건 간다... 훨씬 위대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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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핵심 수비수 판 더 펜, 레알 이적설 급부상… 손흥민과의 콤비 이별 가능성?
핵심 수비수 미키 판 더 펜의 에이전트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을 공식 언급했다. 손흥민과 호흡을 맞추던 수비진의 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토트넘은 주축 선수 이탈 위기에 직면했다.
✔ 레알 마드리드, 판 더 펜 ‘주시 중’
- 풋볼 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 스카우터들이 판 더 펜을 꾸준히 관찰 중이다.
- 에이전트 호세 포르테스는 "레알이 원하면 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언.
- 맨유·블랙번 출신 스카우터 믹 브라운도 "레알 레이더에 있다"고 단언.
✔ EPL서 손꼽히는 속도… 손흥민도 압도
- 판 더 펜, EPL서 시속 37.38km 기록으로 최상위권 스피드 보유.
- 2023 EPL 공식 발표에서 카일 워커보다 빠른 수치 기록.
- 손흥민은 상위 10위권에 포함되지 않음.
✔ “판 더 펜, 빅클럽 뛸 준비됐다”
- 에이전트 “레알에 필요한 선수, 부상 복귀 후에도 최고 레벨 기대.”
- “타고난 노력가… 어떤 선수와도 견줄 수 있다”고 호평.
✔ 토트넘, 성적 부진+이적설 ‘이중고’
-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 하, EPL 15위까지 추락.
- FA컵·카라바오컵 모두 탈락, UEL 우승 외 유럽 진출 길 없음.
- 주축 선수 이탈설로 불안감 커지는 구단 분위기.
판 더 펜 이적설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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