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석서 구조물 낙하”…
NC파크 안전사고 여파로 LG전 취소

2025 KBO 정규시즌 NC-LG 3차전이
NC파크 내 구조물 낙하 사고로 전격 취소됐습니다.
팬 3명이 다치는 큰 사고로 인해 안전점검이 진행 중이며, 향후 일정에도 적잖은 영향이 예상됩니다.

✔ 사고 개요

• 사건 발생: 29일 오후 5시 20분, NC파크 3루 관중석 인근 구조물 낙하.
• 피해 상황: 팬 3명 부상, 그 중 2명은 병원 긴급 이송.
• 부상 상태: 머리 부상 1명은 수술 후 중환자실, 다른 1명은 쇄골 골절.

✔ 경기 취소 및 NC 구단 입장

• 30일 LG와의 정규시즌 3차전은 안전점검을 이유로 전격 취소.
• NC 구단 이진만 대표 “재발 방지와 신속한 점검 약속”
• 업체 선정 지연…30일 점검 일정도 불투명

✔ 구단 공식 입장 및 향후 대응

• 이진만 대표 “부상자 회복 최우선, 사고 원인 철저 규명”
• 주말로 인한 업체 섭외 난항, 최대한 신속한 점검 추진 중
• 31일 하루만 점검 가능…무관중 경기 개최 가능성 대두

✔ 향후 일정 및 KBO 논의

• NC는 4월 1~3일 SSG와 NC파크 홈 3연전 예정
• KBO와 협의 중…무관중 경기 여부 빠르게 결정 예정
• 이진만 대표 “리그 운영 고려하며 팬 안전 최우선으로 협의”

✔ 리그 운영 및 흥행 영향

• 2020~2021 시즌 코로나로 인한 무관중 이후 첫 비감염 원인 무관중 가능성
• 1000만 관중 돌파를 앞둔 KBO 흥행에 부정적 영향 우려
• 리그 전반 흐름 흔들릴 수 있어 KBO-구단 간 신중한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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