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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13연승으로 선두권 도약... 흥국생명전에서 시즌 운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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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이 V리그 여자부에서 13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시즌 초반의 부진을 완전히 털어냈다. 

시즌 초반 연패로 주춤했던 정관장은 이제 흥국생명과의 두 차례 맞대결을 통해 선두권 경쟁의 중심으로 도약할 기회를 잡았다. 

스포츠중계 이븐티비 분석에 따르면, 이번 연전은 정관장의 시즌 운명을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정관장 선수들이 V리그에서 13연승을 달성하고 기뻐하고 있다.
 

초반 부진에서 놀라운 반등

정관장은 시즌 초반 '현대건설-흥국생명' 등 강팀들과의 맞대결에서 4연패를 기록하며 힘든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빠르게 반등, 1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며 리그 최강팀으로 자리 잡았다. 

스포츠중계 이븐티비 분석에 따르면, 이 놀라운 반등의 중심에는 외국인 듀오 메가와 부키리치가 있다.


메가와 부키리치가 팀의 승리를 이끌고 있는 장면


흥국생명과의 2연전, 시즌 판도를 가를 '빅뱅'


정관장은 30일과 2월 2일, 흥국생명과 연속으로 맞붙는다. 두 경기에서 승점 3씩을 모두 가져간다면, 

정관장은 흥국생명과의 승점 차를 단 1점으로 좁히며 선두 경쟁에 본격적으로 합류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정규리그 순위뿐만 아니라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의 향방을 결정할 중요한 계기다.


정관장의 강점: 리시브 불안을 덮는 공격 전략


정관장의 리시브 효율은 여전히 아쉬움을 남기지만, 메가와 부키리치라는 강력한 공격 듀오를 앞세워 이를 상쇄하고 있다. 고희진 감독은 두 선수의 포지션을 조정하며 리시브 불안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택했다. 스포츠중계 이븐티비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이런 공격 중심의 시스템은 정관장이 약점을 극복하고 꾸준히 승리를 이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결론: 흥국생명전에서 운명을 가를 정관장


정관장은 이번 시즌 봄 배구 진출을 사실상 확정 지었으며, 이제는 챔피언결정전 직행 여부를 놓고 중요한 갈림길에 섰다. 스포츠중계 이븐티비는 “이번 흥국생명과의 2연전 결과에 따라 정관장이 리그 판도를 완전히 뒤집을 가능성이 있다”며 경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시즌 정관장의 상승세는 팬들에게도 큰 기대를 안기고 있다. 13연승을 기록한 정관장은 이제 리그의 중심이자 봄 배구를 넘어 챔피언결정전으로 직행할 자격을 증명하려 하고 있다. 스포츠중계 이븐티비는 이 경기를 통해 새로운 배구 역사가 쓰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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