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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720억 이적설로 유럽 전역 주목…맨유-뉴캐슬 등 영입 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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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강인을 핵심 플레이메이커로 영입하려 한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0일, 맨유가 래시포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PSG 공격수 이강인을 1월 이적 시장에서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사진=SN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을 핵심 공격 자원으로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0일, 맨유가 이강인을 포함해 1월 이적 시장에서 

뛰어난 플레이메이커를 확보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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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에서 주목받는 이강인의 다재다능함

매체는 "PSG는 이강인에 대한 이적 제안을 받아들일 의향이 있다"고 전하며, 약 **4000만 파운드(720억 원)**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강인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수로 모두 활약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유럽 전역의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에 기여한 이강인은 맨유의 후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완벽한 공격 옵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맨유, 이강인 영입으로 공격력 강화 시도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공격력 보강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강인은 현재 PSG에서 확실한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어, 맨유에서 아모림 감독의 첫 영입 선수로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뉴캐슬, 아스널 등 EPL 클럽도 관심

뉴캐슬은 미겔 알미론의 이적 가능성에 대비해 이강인을 영입 후보로 검토 중이다. 하지만 높은 이적료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되었다. 한편, 아스널도 여름 이적 시장에서 PSG에 이강인의 임대 가능성을 타진한 바 있다.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PSG로 이적한 뒤,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점차 입지를 다져온 이강인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유럽 전역에서 치열한 영입 경쟁

이강인을 향한 관심은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맨유, 뉴캐슬, 아스널 등 빅클럽들이 영입 경쟁에 뛰어들며, 이강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스포츠스타의 이적 소식과 유럽 축구의 최신 동향은 [스포츠중계 이븐티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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