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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한 번 해보자!" 손흥민, 절망 속 토트넘 구하고 결승 진출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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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미지 출처: SPOTVNEWS 원문 기사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이 위기의 팀을 스스로 구해냈다. 4연패에 빠졌던 토트넘은 손흥민이 만들어낸 두 골을 앞세워 브렌트포드를 2-0으로 격파, 무려 한 달 반 만에 리그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손흥민, 위기의 토트넘을 살리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포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브렌트포드를 2-0으로 꺾었다.

이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최근 8경기 동안 승리가 없었던 토트넘은 4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강등권과 격차가 좁혀지는 위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주장 손흥민의 활약 속에 극적으로 반전을 이뤄냈다.

손흥민의 결정적 기여

  • 전반 29분, 손흥민의 코너킥 → 상대 자책골 유도
  • 후반 42분, 손흥민의 환상적인 스루패스 → 사르 추가골

현지 매체들의 극찬 "손흥민이 오늘의 차이였다"

  • ✔ 풋볼 런던: "손흥민이 주장다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자책골을 유도했고, 환상적인 패스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 ✔ 이브닝 스탠다드: "손흥민의 킥이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들었고, 완벽한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다."
  • ✔ 스퍼스 웹: "손흥민이 가장 화려한 활약을 펼친 것은 아니었지만, 팀이 승리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해냈다."

손흥민 "우승 한 번 해보자!" 카라바오컵 결승전 정조준

손흥민은 경기 후 SNS를 통해 "우리가 원했던 모든 것을 얻었다. 이제 준결승에 집중해야 한다"며 카라바오컵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 (vs 리버풀)

  • 장소: 안필드
  • 일정: 2월 7일 (한국시간)
  • ✅ 1차전 1-0 승리 → 최소 비기기만 해도 결승 진출 가능!

만약 토트넘이 결승에 오르면, 2월 17일 웸블리에서 17년 만에 리그컵 우승을 노릴 기회를 얻게 된다.

손흥민은 과거 인터뷰에서 "나는 아직 토트넘의 전설이 아니다. 우승해야 진정한 전설이 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제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마지막 두 걸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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