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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이르다"던 19세 신인까지 당겨썼다…야구는 결과론 아닌 생물, '상식'처럼 되지 않는 이유 [SC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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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19세 신인 박세현 첫 등판
혹독한 1군 데뷔전, 롯데의 불운한 패배
롯데 자이언츠의 19세 신인 투수 박세현이 1군 데뷔전에서 역전 홈런을 허용하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감독의 계획보다 빨랐던 콜업이었지만, 결과는 뼈아픈 패전이었습니다.
✔ 경기 요약
- 4월 6일 두산전, 8회말 9번째 투수로 등판
- 첫 공에 양석환에게 역전 투런포 허용
- 9회에도 김재환에게 추가 실점, 패전투수 등극
✔ 박세현 선수 소개
- 배명고 출신, 최고 151km 강속구 투수
- 2025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전체 14번) 지명
- 스프링캠프 포함됐지만 개막 전 2군 배치
✔ 롯데 팀 상황
- 불펜 핵심 정철원 과부하… 4경기 연속 등판
- 구승민, 최준용 이탈… 필승조 붕괴
- 준비 부족 속 신인·추격조가 필승조 역할 수행 중

사진=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 김태형 감독 평가
- “공은 빠르지만 아직 1군은 이르다” 평가
- “역전패는 결국 계획보다 빨랐던 투입의 결과”
- “한 번만 더라는 믿음, 다시 계산 착오로 이어졌다”
✔ 향후 과제
- 불펜 재정비 시급… 체력 분산 필요
- 신인 활용 시 보다 신중한 타이밍 조절 필요
- 이기는 경험을 통한 선수 성장 유도 필요
KBO 신인 투수들의 실전 적응기와 팀 전략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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