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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사과에 황당한 점주들…“폐점률 70% 넘을 때까지 아무것도 없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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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연합뉴스
점주들 “황당하고 답답하다”…백종원 사과에도 연돈볼카츠 불만 여전
더본코리아의 연이은 논란과 백종원 대표의 사과에도
연돈볼카츠 가맹점주들은 "이제 와서"라는 반응
폐점률·매출 감소·지원책 미흡 등 쌓인 불만 여전
✔ 점주들의 반응
- “사과는 황당하고 답답하다” - 정윤기 공동회장
- “70% 폐점률 되도록 신제품 외 대책 없어”
- “50억 지원책, 매장당 150만원 수준…체감 없다”
✔ 최근 논란 및 영향
- ‘빽햄’ 논란 이후 매출 급락
- 가맹본부, 매출·수익률 과장 의혹 제기
- 공정위에 가맹사업법·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신고

백종원 대표의 유튜브 채널 ‘PAIK JONG WON’ 사과 영상. 캡처
✔ 백종원 대표 입장 요약
- “모든 책임은 제게 있다” 공식 사과
- 방송활동 중단, 브랜드별 추가 지원 약속
- 가맹점과의 상생 노력 강조
✔ 점주 측 주장 요약
- “예상매출 3000만원 설명, 실제는 절반 수준”
- “초기 2900만원 → 최저 800만원까지 급감”
- “홍보 효과로 버텨왔지만 향후 지속 의문”
✔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여론
- 1월 이후 연이어 불거진 각종 의혹
- 빽햄 돼지고기 함량 미달
- 농지법 위반·원산지 표기 오류·방송 갑질 등 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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