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SEN DB

“외인 원투펀치 가동에도 무너졌다”
두산, 최하위 한화에 루징… ‘무적 LG’와 첫 맞대결 앞둬

두산 베어스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며
위기의 주말을 맞이했습니다.
최강 LG와의 잠실 맞대결을 앞두고 전력 열세 속 반전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 경기 요약

• 4월 10일 잠실 한화전, 2-7 완패로 2연패.
• 주중 시리즈 1승 2패로 루징시리즈 마무리.
• 5회까지 팽팽했으나 6회부터 잭로그 무너져 연속 실점.

✔ 결정적 장면

• 잭로그, 6회 연속안타와 더블스틸 허용 후 2타점 적시타 실점.
• 이영하-최종인-홍민규까지 이어지는 투수진 모두 실점.
• 한화 타선에 35년 만에 한 이닝 5도루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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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수진 리뷰

• 잭로그: 5⅔이닝 4실점, 시즌 3패째(1승).
• 콜 어빈: 시리즈 1차전 6이닝 5실점, 시즌 첫 패전.
• 한화 외국인 투수 폰세-와이스 모두 승리 투수 등극.

✔ 팀 분위기 변화

• 8일 경기까지 5할 승률 달성하며 상승세 분위기.
• 양의지 활약 속 '허슬두' 정신 부활 조짐.
• 그러나 주말 앞두고 다시 2연패로 분위기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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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와 주말 시리즈 전망

• 두산 7승 9패로 6위, 승률 0.438.
• LG는 12승 2패 단독 1위, 승률 0.857.
• 두산 선발: 최원준-김유성-최승용 예정 (플랜B).
• LG 선발: 송승기-치리노스-손주영, 강력한 3연전 예상.

✔ 11일 선발 매치업 비교

• 최원준: 시즌 3경기 2패 ERA 5.17.
• 송승기: 시즌 2경기 1승 ERA 1.50, 데뷔 첫 LG 선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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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과제 및 전망

• 두산, 반전 없으면 연패 가능성 높음.
• 의외의 깜짝 활약이 승부의 변수 될 것.
• 라이벌전 통해 상위권 재도약 기회 마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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