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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北 간첩 지령, 설마 여기 숨겨놓을 줄은”…경찰 ‘보이지 않는 위협’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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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연합뉴스]
간첩 사건에 스며든 암호 기술
스테가노그라피, 경찰 대응 비상
최근 간첩 사건에 모두 사용된 스테가노그라피
이미지·문서에 지령문 은닉, 일반 탐지 불가능
경찰, 장기 대응 위한 기술력 강화 착수
✔ 주요 사건 사례
- 민주노총 전 간부, 북한 지령 수행 과정서 스테가노그라피 사용
- 충북동지회, 목사 간첩 사건 등에서도 활용 확인
- ‘고난주간 설교’ 위장 보고문 등 암호 문서 발견
✔ 스테가노그라피란?
- ‘감춰진(Stegano)+통신(Graphy)’의 합성어
- 사진·오디오·영상 등에 비밀 코드 삽입
- 일반 암호와 달리 메시지 존재 자체 탐지 불가
✔ 탐지 어려움과 위협
- 포렌식 탐지로도 정상 파일처럼 보임
- 북한, 자체 제작 프로그램으로 복호화 난도 ↑
- 전문 지식 없이는 해독 거의 불가능
✔ 경찰 대응 방향
- 외부 전문가와 협력해 기술 개발 과제 추진
- 장기적 연구 통해 탐지·해독 역량 강화
- "단발 아닌 지속적 대응 필요" 강조
숨겨진 위협에 맞서는 기술 전쟁
스테가노그라피 대응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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