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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넣었습니다" KIA 18살 루키 '파격', 천재라이벌 '감격'....나란히 개막 엔트리 승선 [오!쎈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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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개막전 선발로 송영진 낙점
SSG 랜더스가 2025 시즌 개막전 선발투수로 깜짝 루키 송영진(19)을 예고했다.
20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서 이강철 감독은 “KIA와의 개막전 선발로 송영진을 내보낸다”고 밝혔다.
송영진 프로필
- ✔ 2025년 신인 1차 지명
- ✔ 우완 정통파 투수, 최고 시속 150km
- ✔ 시범경기 성적: 2경기(5이닝) 평균자책점 0.00
SSG는 오는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송영진은 KIA의 윌리엄스와 선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현장
KBO 리그 10개 구단의 감독과 주장 및 대표 선수들이 함께한 미디어데이 현장에서는 각 팀의 개막 선발 라인업도 공개되며 이목을 끌었다.
양 팀 주요 발언
- ✔ 이강철 감독: “루키지만 담대한 성격과 구위를 믿는다.”
- ✔ KIA 윌리엄스: “첫 경기부터 최선을 다해 시즌을 시작하겠다.”
✦ 신인 송영진, SSG의 깜짝 카드
SSG는 기존 베테랑 선발진 대신 신예 송영진을 전면에 내세우며 새로운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그는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감독의 신뢰를 얻었다.
SSG 팬들은 “고졸 신인이 개막전을 책임지다니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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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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