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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잘못” KIA 김도영, 1차 검진 결과 그레이드1…복귀 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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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승리에도 활짝 웃지 못했던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부상은 '불행 중 다행'이었다.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와의 개막 2차전을 앞두고, KIA는 전날 짜릿한 역전승에도 웃지 못했다. 김도영의 부상 소식 때문이다.
✔ 김도영, 통증 호소 후 MRI 검사…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피했다
- 김도영은 3회초 좌전 안타 후 1루에서 귀루 과정 중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
- 부축을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간 뒤, 병원에서 MRI 1차 검진 결과 ‘그레이드 1’ 진단.
- 큰 부상은 아니나, 2주 후 재검진을 통해 복귀 시점 판단 예정.

✔ 대체 불가능한 김도영, KIA엔 뼈아픈 이탈
- 지난 시즌 30홈런-30도루 기록, 역대 최연소 달성자로 KIA 핵심 전력.
- 시범경기 타율 0.467, 타격감도 최고조… 시즌 초반 기대치 높았던 만큼 충격도 컸다.
- 김도영은 SNS를 통해 “온전히 저의 잘못입니다. 꼭 돌아오겠습니다”라며 팬들에 사과.
✔ 오늘(23일) 경기 선발 예고
✔ KIA 타이거즈
- 양현종 선발 등판 예정, 베테랑의 역할 기대
✔ NC 다이노스
- 라일리 톰슨, 새 외국인 투수의 데뷔전
KIA가 김도영의 공백을 이겨내고 2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스포츠중계 이븐티비에서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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