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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적지 않다” 류현진, 신구장 개막전 선발 불발…왜 김경문 감독은 폰세를 선택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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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OSEN)
✦ 한화, 폰세를 개막전 선발로 결정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류현진(38)이 아닌 코디 폰세(31)를 개막전 선발투수로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김경문 감독은 20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팬페스트’에서 폰세를 개막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코디 폰세 프로필
- ✔ 메이저리그 통산: 20경기(55⅓이닝) 1승 7패 평균자책점 5.86
- ✔ 일본프로야구(NPB) 통산: 39경기(202이닝) 10승 16패 평균자책점 4.54
- ✔ 시범경기 성적: 2경기(9이닝) 2승 평균자책점 0.00
한화는 오는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폰세는 KT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는 KBO 리그 10개 구단의 감독과 주장 및 대표 선수들이 참석했다.
(이미지 출처: OSEN)
미디어데이 참석 선수
- ✔ KIA: 나성범, 김도영
- ✔ 삼성: 구자욱, 강민호
- ✔ LG: 박해민, 홍창기
- ✔ 두산: 양의지, 김택연
- ✔ KT: 장성우, 강백호
- ✔ SSG: 김광현, 박성한
- ✔ 롯데: 전준우, 윤동희
- ✔ 한화: 채은성, 김서현
- ✔ NC: 박민우, 김형준
- ✔ 키움: 송성문, 이주형
✦ 류현진, 홈 개막전 선발 불발
폰세가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서면서 류현진은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개장 첫 정규시즌 경기에 등판할 수 없게 됐다.
류현진 통산 기록
- ✔ KBO 통산: 218경기(1427⅓이닝) 108승 60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92
- ✔ MLB 통산: 186경기(1055⅓이닝) 78승 48패 평균자책점 3.27
류현진은 오키나와 캠프에서 "나도 홈 개막전에 선발로 나가고 싶다"라고 밝혔지만, 김경문 감독은 폰세를 먼저 기용하며 류현진을 시즌 세 번째 경기에서 선발 등판시키기로 결정했다.
김경문 감독의 결정
- ✔ "류현진은 컨디션이 좋지만, 나이가 많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세 번째 선발로 기용"
- ✔ "너무 많이 던지면 안 된다. 류현진을 아끼기 위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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