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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이 치고 위즈덤이 넘기는 그림, 괴력의 KIA 외인도 설렜다 "얼른 돌아왔으면... 나도 정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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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왼쪽)과 패트릭 위즈덤 /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위즈덤, 괴물 같은 파워로 KIA 중심타선 장악
김도영과 '최강 듀오' 예고
개막 2경기 침묵 뒤
4홈런·OPS 1.304로 반등한 위즈덤
김도영 복귀 시 강력한 시너지 기대
✔ 위즈덤 주요 활약
- 8경기 타율 0.292, 4홈런 8타점
- 출루율 0.471, 장타율 0.833, OPS 1.304
- 개막 이후 6경기에서 볼넷… 눈야구 입증
- 한화전 3연속 홈런 포함 류현진 상대 홈런
✔ 인터뷰 하이라이트
- "홈런 손맛은 선물… 맞자마자 느낌 온다"
- "KIA 전력분석팀의 정보가 큰 힘"
- "적응은 조심스럽지만 지금 기분 정말 좋다"
✔ 김도영과의 시너지
- 김도영 2024시즌 38홈런-40도루, MVP
- 출루율·발·장타력 겸비한 리드오프
- 위즈덤 "함께 시너지 내고 싶다" 기대감 표출

KIA 위즈덤 / 사진=스타뉴스 김동윤 기자
KBO 리그 중심타선 새 시대
KIA 듀오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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