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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 달랐다, 매 잘 맞았다" 'ERA 7.20' ML 28승 좌완 특급 혹독한 韓 데뷔전, 이승엽 어떻게 지켜봤나 [MD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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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기대를 모았던 외국인 선수들, 첫 경기부터 씁쓸한 출발.
이승엽 감독의 판단은?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개막전에서 두산 베어스는 SSG 랜더스에 5-6 역전패를 당하며 아쉬운 출발을 했다.
콜 어빈과 케이브, 외국인 선수 2명의 부진이 뼈아팠다.
✔ 콜 어빈, KBO 데뷔전 혹독한 신고식
- 1선발로 기대를 모았던 콜 어빈, 5이닝 7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4실점.
- 특히 2회 이지영·박성한 연속 사구로 흔들리며 3실점.
- 메이저리그 10승 출신답게 5이닝 소화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내용은 아쉬웠다.
✔ 이승엽 감독 "기대와 달랐지만, 다음은 괜찮을 것"
- "투구판 적응에 어려움이 있었고, 인천 첫 경기라 예민했던 듯하다."
- "상대보다 나았고, 첫 경기서 매를 맞은 셈. 다음 경기에 더 잘할 것."

✔ 케이브도 침묵… 득점 기회서 무산
- 제이크 케이브: 4타수 무안타 1볼넷, 8회 만루 찬스에서 플라이로 물러나며 아쉬움.
- 메이저리그 통산 523경기, 45홈런·176타점의 중견수로 기대가 컸지만 침묵.
- 이승엽 감독: "변화는 없다. 실력은 돌아올 것, 종이 한 장 차이다."
✔ 이영하, 역전 투런 허용에도 감독은 격려
- 8회 오태곤에게 역전 결승 투런 허용.
- 이승엽 감독: "스트라이크 비율 낮은 상황에서 직구 선택이 아쉬웠다."
- "올해 첫 등판일 뿐. 머리에서 빨리 지우고 다음에 집중하길 바란다."

✔ 두산, 외국인 선수 반등이 열쇠
- 곽빈·홍건희 공백 속 불펜 운영 부담 증가.
- 외국인 투수와 타자의 반등이 시즌 성적 좌우할 전망.
다음 경기에서 두산이 반등할 수 있을까? 스포츠중계 이븐티비와 함께 응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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