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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3.23 서울 SK 71 : 81 부산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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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71-81 부산 KCC
경기 리뷰
3월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부산 KCC의 경기에서 KCC가 81-71로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초반은 SK가 주도했지만, 2쿼터부터 KCC가 점차 흐름을 되찾아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이승현과 캐디 라렌, 전준범의 고른 득점 분포가 돋보였고, SK는 후반으로 갈수록 외곽과 수비에서 흔들리며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주요 장면
- 1쿼터 - SK, 빠른 공격 전개로 25-21 리드
- 2쿼터 - KCC, 정창영과 라렌의 득점으로 역전
- 3쿼터 - 전준범 3점슛으로 KCC 리드 유지
- 4쿼터 - KCC, 안정적인 마무리로 10점차 승리
경기 기록 요약
- 최다 득점
- 서울 SK: 아이제아 힉스 (12점)
- 부산 KCC: 이호연 (13점)
- 최다 리바운드 - 이승현 (10개)
- 최다 어시스트 - 이승현 (5개)
- 3점슛
- KCC: 갤빈 제프리(3/3), 전준범(3/5)
- SK: 김형빈(2/6), 자밀 워니(1/5)
주요 선수 활약
- 서울 SK
- 아이제아 힉스: 12득점, 5리바운드
- 오재현: 11득점, 3어시스트
- 김형빈: 10득점, 4리바운드
- 부산 KCC
- 이승현: 12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 캐디 라렌: 18득점, 7리바운드
- 이호연: 13득점, 3어시스트
- 갤빈 제프리: 11득점, 3점슛 100%
경기 총평
부산 KCC는 전반 중반부터 빠른 템포와 집중력 있는 공격 운영으로 서울 SK를 압도했습니다. 이승현의 안정된 경기 운영과 라렌의 골밑 장악, 외곽에서 전준범과 갤빈 제프리의 지원이 더해지며 팀 전체가 고른 활약을 펼쳤습니다.
반면 서울 SK는 1쿼터 기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외곽과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추격에 실패했습니다. 아이제아 힉스와 오재현의 분전이 있었지만, 팀 전체 득점력이 낮아 패배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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