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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3.20 창원 LG 81 : 68 원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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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81-68 원주 DB
경기 리뷰
창원 LG가 원주 DB를 홈에서 81-68로 제압하며 짜임새 있는 경기 운영을 보여주었다. 1쿼터부터 기세를 올린 LG는 전반을 56-35로 마무리하며 주도권을 잡았고, 후반에는 다소 주춤했지만 앞서 쌓은 리드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승리를 챙겼다.
칼 타마요가 26득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아셈 마레이가 15득점 14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다. 반면 원주 DB는 외곽슛 부진과 낮은 야투 성공률로 고전하며 아쉬운 패배를 떠안았다.
주요 장면
- 1쿼터 - LG, 초반부터 빠른 템포 공격으로 10점차 리드 (29-19)
- 2쿼터 - LG, 타마요 3점포 포함 27점 추가로 리드 확대 (56-35)
- 3쿼터 - DB, 최성원의 외곽포로 추격 시도 (74-56)
- 4쿼터 - 양 팀 모두 득점 주춤, LG는 수비 집중력으로 승리 확정
경기 통계
- 득점 - 창원 LG 81 / 원주 DB 68
- 1~2쿼터 점수 - LG 56 / DB 35
- 야투 성공률(주요 선수) - 타마요 68.4%, 마레이 75.0%
- 리바운드 - 마레이 14, 타마요 6
- 3점슛 - LG: 타마요 6/10, DB: 최성원 3/5
- 어시스트 - LG 마레이 5개, DB 알바노 3개
- 스틸 - LG 정인덕 3개, DB 알바노 3개
- 블록 - LG 마레이 1, DB 스펠맨 1
경기 총평
창원 LG는 안정적인 수비와 효율적인 공격으로 원주 DB를 압도했다. 칼 타마요는 13개의 야투 중 9개를 성공시키며 26득점으로 맹활약했고, 아셈 마레이는 골밑을 장악하며 15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원주 DB는 최성원, 알바노 등이 분전했지만 전반의 대량 실점과 낮은 야투 성공률이 발목을 잡았다. 특히 오마리 스펠맨의 야투 난조(1/10)가 아쉬운 대목이었다. DB는 외곽 집중력과 수비 조율이 다음 과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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