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리뷰

서울 이랜드와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1-1 무승부로 끝났다. 두 팀은 팽팽한 공방을 펼쳤으며, 각 팀이 한 골씩을 기록하며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서울 이랜드는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고, 후반 60분 아이데일이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다. 그러나 전남은 3분 뒤 하남의 동점골로 빠르게 균형을 맞췄다.

주요 장면

• 60' - 서울 이랜드 선제골 - 아이데일
• 63' - 전남 드래곤즈 동점골 - 하남
• 83' - 서울 이랜드 조상준 경고
• 88' - 서울 이랜드 연속 슈팅, 페드링요와 에울레르 시도
• 90+5' - 서울 이랜드 박창환 슈팅, 골문 벗어남

경기 통계

• 볼 점유율 - 서울 이랜드 55% / 전남 드래곤즈 45%
• 슈팅 - 서울 이랜드 12 / 전남 드래곤즈 8
• 유효 슈팅 - 서울 이랜드 6 / 전남 드래곤즈 4
• 코너킥 - 서울 이랜드 2 / 전남 드래곤즈 2
• 오프사이드 - 서울 이랜드 0 / 전남 드래곤즈 2
• 파울 - 서울 이랜드 12 / 전남 드래곤즈 13
• 선수 교체 - 서울 이랜드 5 / 전남 드래곤즈 5
• 경고 - 서울 이랜드 2 / 전남 드래곤즈 1
• 퇴장 - 서울 이랜드 0 / 전남 드래곤즈 0

경기 총평

서울 이랜드는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를 지배했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아이데일이 선제골을 넣으며 유리한 흐름을 가져갔으나, 리드를 오래 유지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전남 드래곤즈는 끈질긴 압박과 빠른 역습으로 서울 이랜드의 수비를 공략했다. 하남이 경기 흐름을 바꾼 동점골을 넣으며 승점 확보에 성공했다.

두 팀 모두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울 이랜드는 경기 운영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마무리가 부족했고, 전남은 역습과 세트피스에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