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분류
[K리그2] 2.22 인천유나이티드 2 : 0 경남 FC
작성자 정보
- HL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53 조회
-
목록
본문

※ 영상이 재생되지 않는다면 YouTube에서 직접 시청하기
인천 유나이티드 2-0 경남 FC
경기 리뷰
인천 유나이티드가 홈에서 경남 FC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며 팬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인천은 경기 내내 공격적인 전술을 유지하며 경남을 몰아붙였고, 후반 81분 무고사의 선제골과 90분 김성민의 추가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남 FC는 수비적으로 경기를 운영했지만 인천의 압박을 이겨내지 못했고, 슈팅 수에서도 큰 열세를 보였다. 경남의 몇 차례 반격도 인천의 수비벽을 넘지 못하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주요 장면
- 78' - 헤난(경남) 경고 — 상대 진영에서 거친 태클로 옐로카드.
- 81' - 무고사(인천) 선제골 — 이주용의 코너킥을 받은 무고사가 정확한 헤더로 골망을 흔듦.
- 86' - 류원우(경남) 경고 — 역습을 저지하기 위한 파울로 경고 누적.
- 90+2' - 김성민(인천) 추가골 — 코너킥 상황에서 세컨볼을 잡아 침착하게 마무리.
- 90+3' - 무고사(인천) 경고 — 상대와의 충돌로 인해 경고 누적.
경기 통계
- 볼 점유율 - 인천 유나이티드 57% / 경남 FC 43%
- 슈팅 수 - 인천 유나이티드 22 / 경남 FC 5
- 유효 슈팅 - 인천 유나이티드 18 / 경남 FC 5
- 코너킥 - 인천 유나이티드 9 / 경남 FC 2
- 오프사이드 - 인천 유나이티드 6 / 경남 FC 0
- 파울 - 인천 유나이티드 6 / 경남 FC 4
- 경고 - 인천 유나이티드 2 / 경남 FC 3
- 퇴장 - 없음
경기 총평
인천 유나이티드는 이번 경기에서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경남 FC를 제압했다. 특히 무고사의 활약이 돋보였으며, 팀 전체가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후반 막판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것은 팀의 조직력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경남 FC는 몇 차례 역습을 통해 득점을 노렸으나, 인천의 수비벽을 넘지 못하고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특히 중원에서의 점유율 싸움에서 밀리며 기회를 만들지 못한 것이 패배의 원인이었다.
이번 승리로 인천 유나이티드는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경남 FC는 다음 경기에서 반등을 노려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두 팀의 향후 행보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